배민배달,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는걸?
요즘 배민커넥트를 시작했는데,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다!
요즘 배민커넥트를 시작했는데,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!
처음에는 그냥 짬 나는 시간에 용돈이나 벌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, 하다 보니 게임 같은 느낌도 들고, 몸도 적당히 움직여서 나쁘지 않어!!
하루 10건 정도, 20,000~30,000원!
처음엔 몇 건이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, 감이 잡히니까 하루에 10건 정도는 무난하게 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대와 거리 등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만~3만 원 정도 벌 수 있어서, 생각보다 쏠쏠해!!
강아지 돌보면서, 단시간 카페 알바까지!
우리 강아지가 아프다 보니 온종일 신경을 써야 하는데, 그 사이에 점심 시간엔 카페에서 단시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. 그리고 저녁엔 강아지 케어를 마친 후 틈틈이 배달을 돌려~
이렇게 2주 정도 했더니 약 24만 원 정도를 벌었어!!. 큰돈은 아니지만,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하면서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해 :)
배달,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!!!
.동네 주변만 배달하다 보니 길 찾기도 쉬워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할 수 있고.요령이 생기면서 2~3개를 동시에 배달하는 일도 늘어났어~!!!.라이더로서의 꿀팁도 하나둘씩 알게 되고, 효율적인 동선도 짤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더 흥미가 붙어 ㅎㅎ
무엇보다 나름대로 자유롭게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! 게다가 배달하면서 자전거도 타고 적당히 운동도 하니까 몸도 가벼워지고,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
무엇보다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 ^^
이제는 '오늘은 몇 건 목표로 해볼까?' 하는 기대감도 생겨!!!
앞으로도 꾸준히 해볼까 싶고
배달은 하면 할수록 감도 생기고, 무엇보다 재미있어!!!